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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격을 떨어떠린 모범운전자 자격박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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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예의지국 욕먹이는 모범운전자 고발합니다.
2023.5.11목요일 13시45분 이사회참석차 서울역에 도착하였다.
서울 서부역 택시 승강장에는 탁시를 타고자 하는 사람들이 줄줄이 서 있었다. 하나둘 택시를 질서있게 타고 떠난다.
내 앞에 젊은 외국인 여성 차례가 되었는데 택시 기사에게 무엇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택시기사는 반응이 없는듯 5분이상 시간이 흘러갔다. 여행용가방을 드렁크에 넣고 차를 타고자 하는것 같았는데 택시기사는 운전석에서 꼼짝도 하지 않았다. 이상하다 싶어 도와주려고 기사에게 드렁크 열어주라고 했더니 열려있다는것이다. 외국인 손님은 트렁크가 열렸는지 몰랐다. 나도 겉으로 보면 트렁크가 열려있지 않았다. 도어락만 플려이는 상태라 트렁크가 위로 올라오지 않았기에 열렸는지 손님들은 잘 모른다. 택시기사만 알고 있을것이다. 내가 트렁크를 들어올리고 여행용가방을 실어주었다. 외국인은 땡큐하고 인사하였다. 운전자에게 화가 났다. 대부분 택시기사들은 드렁크를 직접 열어주고 가방을 실어주거나 싣도록 안내한다. 그런데 이 택시기사는 외국인여행객의 몸부림에도 요지부동이였다. 문제는 모범운전자 차량이라는 마크를 달고있었다. 내가 실어주는것을 보고 그때서야 운전석에서 나왔다. 모범운전자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순간 화가 나서 모범운전기사님이 이럴수 있느냐. 외국인인줄 알고도 불친절하면 되느냐, 나라 명예를 실 추시키는 행위이다. 라고 훈계하듯말했다. 기사의 말이 허리가아파서 그랬다란다. 핑계가 건강문제라면 택시운전하다 사고내면 허리아팠다고 할 것인가?. 모범운전자는 일반적으로 교통법규를 잘지키고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분들로 알고있다. 경찰서에서 일정시간의 교육도 받는것으로도 알고 있다. 모범운전자 마크만 달고 이를 이용하여 다른 혜택을 받으려고하는 위장된 기사다. 이런 기사는 모범운전자  자격을 박탈해야할 것이다.
앞으르 이 기사는 또 다른 외국인  손님에게 나라를  욕먹일 기사다.
차량 번호가 있는 당시 사진을 첨부하니 꼭 관할 경찰서와 모범운전자협회에서불친절 차원을 넘어 외국인승차거부 행위로 보고 모범운전자 자격박탈 및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길 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