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교 강변북로 출근길은 항상복잡합니다.
날씨도 안좋고 봉사하시는거에 대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좋으신분들이 더 많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횡단보도에 걸쳐진 상태에서 신호가걸렸고 저에 입장에서는 주의를 살피고 옆으로 빼는게 낫겠다싶어 교통정리하시는분과 의사소통을 보지 못하고 움직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지고계시는 봉으로 차 유리문을 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지고 계신 봉으로 칠수있다는건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도 운전하면서 느끼지만 이상한운전자들도 많습니다..하지만 요즘 근래에 봉사해주시는 분들도 삿대질 하시고 운전자들에게 반말로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무사고 운전자분이시기도 하셔서 배태랑이고 경험도 많으신거 압니다. 그러나 무사고만이 모범운전사에 기준인가요... 싸울려고 나오시는게 아니라면 서로 지킬컨 지키면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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