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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경남지방경찰청 지휘검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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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 조회수 | 4,790 |
본문
지난 5월 2일 노대통령 생가가 있는 김해시 진영공설운동장에서 경남지방경찰청
기동대 지휘검열을 동료 모범운전자 두사람과 같이 참관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경비과 이경장의 인솔로 현장에 도착하니까 운동장에는 700여명의 대원들이
마지막 지휘검열연습을 하면서 우뢰와 같은 기합 소리가 지천을 울렸고,
3백여명의 전의경 가족들은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정장차림의 잘 생긴 이수철 회장님은 로얄박스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오후 3시 정각에 검은 전투복차림의 서글 서글한 인상의 청장님께서 단상에 올라오시자
행사는 시작되었습니다.
인질극을 비롯해서 요인 경호업무 묘기에 가까운 특공무술 시험에는 참관자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과격 시위대들의 화염병 투획과 투석을 비롯한 쇠파이프로 여경들이 들고 있는
폴리스라인이 무너지자 그야말로 난장판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를 지켜본 전의경의 가족과 참관자들은 안타까워하면서 훈련을 통한 완벽한
작전 수행에 환호와 함께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부역나가는 기분으로 참여 했지마는 돈을 주고도 볼 수 없는 진풍경이였습니다.
청장님의 훈시중에 어떠한 일이 있어도 시위대를 적으로 보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노고를 치하하면서 이수철 경남연합회 회장님과 모범회원들의 참석에 감사한다는
말씀에는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절박한 심정의 농민들이 있고 심에 차지 않는 노동조합의 입장이 있겠으나, 과격시위는
지양되어야 되고 무슨 무슨 이념의 학생들도 도서관을 많이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화해와 쇄신 그리고 개혁은 계속되어야 될 것입니다.
기동대 지휘검열을 동료 모범운전자 두사람과 같이 참관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경비과 이경장의 인솔로 현장에 도착하니까 운동장에는 700여명의 대원들이
마지막 지휘검열연습을 하면서 우뢰와 같은 기합 소리가 지천을 울렸고,
3백여명의 전의경 가족들은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정장차림의 잘 생긴 이수철 회장님은 로얄박스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오후 3시 정각에 검은 전투복차림의 서글 서글한 인상의 청장님께서 단상에 올라오시자
행사는 시작되었습니다.
인질극을 비롯해서 요인 경호업무 묘기에 가까운 특공무술 시험에는 참관자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과격 시위대들의 화염병 투획과 투석을 비롯한 쇠파이프로 여경들이 들고 있는
폴리스라인이 무너지자 그야말로 난장판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를 지켜본 전의경의 가족과 참관자들은 안타까워하면서 훈련을 통한 완벽한
작전 수행에 환호와 함께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부역나가는 기분으로 참여 했지마는 돈을 주고도 볼 수 없는 진풍경이였습니다.
청장님의 훈시중에 어떠한 일이 있어도 시위대를 적으로 보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노고를 치하하면서 이수철 경남연합회 회장님과 모범회원들의 참석에 감사한다는
말씀에는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절박한 심정의 농민들이 있고 심에 차지 않는 노동조합의 입장이 있겠으나, 과격시위는
지양되어야 되고 무슨 무슨 이념의 학생들도 도서관을 많이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화해와 쇄신 그리고 개혁은 계속되어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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