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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수원중부모범운전자회의 “효” 나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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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 조회수 | 11,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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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주말 수원중부모범운전자(회장 김광호) 개인택시 31대가 (평화의 모후원)에 계신 어르신 62분을 모시고 자원봉사자 31명과 함께 어르신 1분에 1사람씩 손을 잡고 휠체어를 밀며 과천대공원 동물원 나들이에 택시 퍼레이드(?)를 벌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택시봉사의 선봉에 선 운전기사 김문수의 모습에 참으로 많은 감명을 받았다. 많은 인구가 집중된 경기도의 행정수장, 도지사 라는 직책을 떠나 오늘 하루만큼은 김기사로 앞장섰기 때문이다.
이날 택시 1호차를 운전한 김 문수 경기도지사와 약 45분이 소요되는 과천까지의 운행 길에 나선 김 지사의 뒤를 이어 2호차는 경기도의회 진 종설의장이 직접 운전을 하며 어르신들을 모셨다.
수원중부모범운전자회는“효”사상을 계승하는 뜻에서 효도관광을 19년 동안 계속 해오고 있으며 공식행사장 단상에서 김문수도지사는 “진정한 봉사는 나보다 이웃의 아름다운 보살핌을 나누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있기에 경기도는 이 사회가 사랑이 넘쳐난다.”고 치하를 아끼지 않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김문수 경기도지사와의 동행에 대해 봉사의 의미가 더욱 깊어지는 하루가 됐다.
하지만 무엇보다 택시봉사의 선봉에 선 운전기사 김문수의 모습에 참으로 많은 감명을 받았다. 많은 인구가 집중된 경기도의 행정수장, 도지사 라는 직책을 떠나 오늘 하루만큼은 김기사로 앞장섰기 때문이다.
이날 택시 1호차를 운전한 김 문수 경기도지사와 약 45분이 소요되는 과천까지의 운행 길에 나선 김 지사의 뒤를 이어 2호차는 경기도의회 진 종설의장이 직접 운전을 하며 어르신들을 모셨다.
수원중부모범운전자회는“효”사상을 계승하는 뜻에서 효도관광을 19년 동안 계속 해오고 있으며 공식행사장 단상에서 김문수도지사는 “진정한 봉사는 나보다 이웃의 아름다운 보살핌을 나누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있기에 경기도는 이 사회가 사랑이 넘쳐난다.”고 치하를 아끼지 않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김문수 경기도지사와의 동행에 대해 봉사의 의미가 더욱 깊어지는 하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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