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2번버스를 매일 타고 출퇴근하는 직장인인데 어제 황당한 일을 격게되어 글습니다 서소문 에서 시청방면 교차로 에서 차가 많이 막히 더군요 버스안은 사람들이 콩나물시룬데 1차선 좌회전 차선이었나 봅니다 기사분이 1차선으로주행 직진하는데 갑자기 모범이 세우더니 못가게 막으면서 위반 했다 하더군요 버스아저시 미안하다 많이벌어져서 그랬다 하더라고요 제가봐도 20분 넘게 기다리다 버스탓거든요 물론 버스아저시 잘못이죠 문제는 승용차는 다보네주면서 왜 버스는 멈처세우는 겁니까 그리고 신호가 터졋는데도 버스를 가로막고 번호판을 적더라고요 차는 엄청 막히는데 모범이란 원활한 교통을 위해 근무서시는거 아닌가요 고급승용차타고 위반하는 사람은 보네주고 버스에탄사람은 짐으로 보이십니까 버스안50명이 넘는 사람은 사람으로 안보더군요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실거면 서민들 편에 서주십시요 고생하시는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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