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길 구로소방서 앞 많이 번잡한 지역입니다.
삼거리로 진입시 좌회전과 우회선 차선으로만 나워진 곳이 있습니다.좌회전하려는 버스가 4차선에서 2차선으로 순식간에 이동을 하면서 시야와 길을막아 사전에 빠지지 못하고 5m쯤 남기고 앞에차량들을 따라 빠지려고 하는대 제 앞에 차까지는 좌회전을 허락하고 막 좌회전 신호가 뜬 상태라 의도대로 진입하려고 했는데 저에게 우회를 하라고 차앞으로 와서 진로를 방해하더군요.
왜 굳이 제 앞에서만 막는 건 뭐고 왜 욕을 하신건가요? 앞에 지나가는 트럭이나 남자 운전자들 은 넘어가고 여성 운전자에게만 그런 이유가 뭐죠? 여성 운전자는 만만해 보이나요? 아무튼 제 차 바로 앞에서 진로를 방해하니 좌회전을 포기하고 우회전를 하려해도 횡단보도로 들어와서 바로 차앞에서 서 있는데 치고 지나갈수도 없고.. 모범운전자는 한창을 욕하고 삿대질을 하고, 보행신호로 바뀌고 그 이후엔 가로 방향으로 직진신호가 뜨더군요. 후에 직진차량들을 피해 모범운전자의 수신호에따라 우회전하여 하긴 했습니다만 너무 불쾌합니다.

교통지도를 하는 자신의 말을 안들었다고 한참을 욕하고(XX년,, 많이 들었네요) 차 앞에 떡하니 서있으면서 협박하고 진로를 방해하는건 생각 못하고 핸폰을 꺼내서 번호판을 찍는 모습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에게 그렇게 무례하게 구는동안 불법 유턴하는 차량은 그냥 넘어가시네요?)

올 3월부터 모범운전수의 교통지시를 듣지 않아도 법칙금이 부과 된다고 하던데 당신들의 권한을 유지하려면 그에 걸맞는 모범운전자들의 소양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에도 클레임 글이 보이는데 전혀 반성은 안보이네요. 기본적인 소양도 없는 몇몇들은 어떤 자격으로 교통 지도를 하는건가요.여러 특혜를 누리시면서 이렇게 불만이 많은 걸 무시하기만 하는 모범운전자 연합회의 존속성이 필요한지 의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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