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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범운전자(교통정리자) 운전자 위협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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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내용으로 사과전화 또는 피드백 받은거 없습니다
재확인해주세요 나이 많다고 사람 협박하고 위협하는거 용서안합니다.

모범운전자(교통정리자) 운전자 위협신고

2021년 4월 2일 오전 7시 53분경 서울시 노원구 온수골사거리 스타벅스 앞 횡단보도 교통정리하는 모범 기사에게 위협을 느꼈습니다.

노원역방향으로 우회전하려고 하는데 앞에 차에 가려져서 모범운전수(교통정리자)가 보이질 않았습니다.
운전자 기준 왼쪽이면 몰라도 오른쪽에 숨어서 앞 차에 가려져서 전혀 안 보였습니다.

우회전 중 멈추라는 신호를 줬을 때는 이미 횡단보도 불이 바뀌려는 상황이었고 저는 횡단보도를 넘어선 상황에서 튀어나오더니 손들면서 멈추라는 신호를 하더라고요?

그러고는 멈춰서 삿대질하면서 넘으면 어떻게 하냐고 해서 사과하려 했는데 안전봉으로 사람을 내려치려는듯 휘두르면서 차를 내려칠 것처럼 휘둘렀습니다. 차에 있으니 다행이지 보행중이였다면 그냥 사람 때리겠어요?

넘으면 어떻게 하냐고 하면서 소리치길래 사과하고 과태료 날라오면 납부하든 좋게 마무리하려했는데 안전봉으로 차를 내려치려는 거 보고 위협과 분노를 느끼며 이름을 물어봤는데 그냥 번호판 사진만 찍고 끝까지 본인 이름은 말도 안 해주고 다음 교대 근무자한테 말하라고 하네요?

무료 봉사도 아니고 코로나 때문에 돈벌이 안되니가 국민들한테 봉 휘두르면서 돈 받고 일하는 거 아닙니까?

그것도 제 세금 아닌가요?
그 순간만큼은 번 공직자나 다름없는데 국민이 명백한 신호위반도 아니고 어쩌다 보니 상황에 따른 지시 위반인데 그걸로 봉을 휘두르면서 안전과 협박 공포감을 들게 하는 건가요?

아침부터 짜증 나게 이름 물어봐도 말 안 해주고 번호판 찍어간 거 보니 과태료 부과 예정인가 본데 6만 원이든 얼마든 납부하겠습니다.

그딴 사람이 교통정리해서 이미 몇 번이고 세금 버린 게 얼마인데 10만 원 정도 못 내겠습니까?

그리고 반대로 그 지시에 따르다가 급정거하여 멈추고 뒤에 차가와서 박으면 나 몰라라 할 거면서 혹여나 사고가 난 경우는 그 교통정리하는 사람이 책임집니까? 나라에서 책임집니까?

어디 아침부터 교통정리 모범운전수가 국민한테 안전봉으로 위협을 하나요? 10년 무사고 운전자여서 하는 거 같은데 자격도 안 따지고 아무나 하겠다고 하면 인성이 그래도 받아주는건지 기준도 모르겠네요 경찰이라면 그런 행동 안 했을 텐데요

과태료 부과하시면 이의 제기 신청도 하면서 납부도 하고 저 교통정리자 피드백 올 때까지 민원접수하려 합니다.

그분이 제차랑 저 사진찍길래 똑같이 침해당한거 저도 사진 다 찍고 블랙박스 영상 확보해놨습니다.

그분도 찝찝한지 이름말안하는거같은데 그러지맙시다 저도 국가에 과태료로 납부함으로 사과는 대신하면되는거고 그분 연락해서 사과했으면 합니다

관할하는 민원부서가 아니라면 어디로 신고 접수하면 되는지 확인 후 답변 주세요 휴대폰으로 연락 주시면 더더욱 좋습니다.

동영상파일도 있는데 파일크기문제로 제한되었습니다. 원하면 이메일로 보내드릴게요
추가로 모범운전자 노원지회?에서도 사과전화 오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연락처 알려주시고
구청에서도 교육 및 공지 다시 진행해주세요. 나이많아서 그런다 이런것도 이제는 변명으로 듣고싶지도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