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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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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국모범운전자협회 경북김천지회에 2015년 6월까지 감찰부장직을 맡고 봉사활동을해온 김인태입니다.
지난 2015년 1월 2일 월례회겸 2014년 연말정산이 있었습니다.
이때 회원들 왈~모든 지출이 불확실하고 계산법이 틀리다고하여 회의를 가까스로 마쳤으나 그 후유증이 심해 저와
지도부장과 함께 재감사를 해보자하여 각부장 몇 명이 총무를 불러 지회 사무실에 모여 재감사를 한결과 장부를 하나하나
감사하기는 많은 시간이 필요 한것같아 딱 한가지 잘못된점을 발견하여 총무에게 물었습니다. 2014년도 김천시에서 나온
보조금 250만원의 지출을 보니 모범정모 69개를 구입했다고 말로하면서 모자를 구입 하지도 않은 업체에 250만원을 현금화한
카드영수증만 달랑 있었습니다. 왜? 단가도 없고,견적서도 없냐고 따지니 사실은 모자값으로 210만원을 지불하고 나머지
40만원을 회장이름으로 찬조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건 많이 잘못됐다라고 지적하니 몇 일후에 총무가 자진 사퇴하였고,
이어 회장도 연대 책임을지고 사퇴 하였습니다. 우리김천지회는 경북도지부와 함께 사무실을 같이 쓰고있었습니다.
2월2일 월례회때 회원들앞에서 사실대로 발표를하자 박송하 도지부장님께서 그 모자갑을 본인이 직접 집행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한 개당 3만5천원을 지불하였다고 발표하였지만 말이 맞지 않았습니다. 총무는 3만원을 줬고,
도회장은 3만5천원을 줬다고 하는데 사실 모자값을 전국에 알아보니 개당 1만8천원에서 2만원이면 충분히 구입할수
있는 것을 왜 우리지회는 비싸게 구입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리하여 도지부장 박송하님의 지휘아래 새회장과 총무가
선출되고 새로임명된 회장이하 간부몇몇이 모여 저를 징계에 회부하더니 결국은 제명을 시켰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봉사단체에서 봉사좀하고 지내려고 했는데 ...너무 억울하고 분통이 터집니다. 애초에 김천지회가
잘못된 것이 도지부와 같이 사무실을 애용하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이 일이 있고나서 부랴부랴 도지부 사무실을
도지부장 자택인 아파트로 옮겼습니다. 참으로 우스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제명처리한 이유는 연합정관 40조 가항과 도지부정관 67조 가항다항을 붙여서 제명처리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김천지화장한테 저를 제명시킨 소명자료를 내용증명으로 3차례에걸쳐 요구하였으나 아직 답이 없습니다. 저는 어떻게하면 봉사활도을 계속 할수있나요?현명하신 회원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Ps..선동 명예훼손을 했다고 하는데 잘못된점을 지적하여 궁금해하는 회원들에게 말했을뿐인데...그리고 여기는 지방소도시라 구조적으로 엮어 있어서 참으로 힘이듭니다.
본인 : 김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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