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서초모범지회의 다조 총무를 맡고있는 박기배 입니다. 저는 13대 회장선거 출마를 앞두고 벌어지고있는 사태에 대해서 알리려합니다. 우선 서초모범은 무급과 유급봉사를 병행하는 지회입니다. 이 시점에서 현 집행부의 불합리한 행동으로 한 사람의 회장선거 출마를 막고있는것에 대한 원통함을 호소합니다. 유급문제에서도 교묘하게 제지하고, 회원들앞에서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며 지회장으로써의 가치를 짓밟는 행동을 서슴치않고 자기중심적으로 모든일을 이뤄내려하고있습니다. 이 같이 민주주의사회에서 절대 정당할 수 없는 일을 벌이고있는 정작 본인은 인정하려하지않고 무조건적으로 저의 회장출마를 막고있습니다. 서초모범의 한 축제가되는 선거를 이런식으로 만들어가고있다는 것에대해서 그저 답답할 따름입니다. 전국에 계신 선배 회원여러분께 속시원한 조언한마디 듣고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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